운명적인 만남을 믿습니까?
2022. 10. 20. 03:19ㆍ카테고리 없음
운명적인 만남을 믿습니까?
내가 말하는 운명적 만남은 소설처럼 거창하지 않다.
내가 어렸을 때 친구 가족은 할아버지와 같은 아파트에 살았고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동거해서 오가는 길에 서로 인사를 나눴다?
그런데 하루는 못 봤는데 따로 이사를 해서 그렇게 살았던 것 같아요.
아파트 운동장으로 가려고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어디선가 낯익은 할아버지가 보였다.
그런데 어릴 적에 할아버지가 맞는지 확신이 서지 않아 당시 함께 있던 누나에게 어디 사느냐고 물었다. 내가 이 말을 하기 때문에 내가 강서구에 사는 곳은
그 할아버지는 저를 알아보시고 인사도 해주시고 저번에 만났을 때도 그랬는데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이 사람을 다시 만나는 것이 특별한 인연이나 운명적인 만남이 아닐까요? 생각한다
게다가 같이 있던 언니는 큰아빠이자 외삼촌이고 처음 본 사람이라 물어보더라...
